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2017-18 시즌 (문단 편집) == 오프시즌 == 창단 이래 계속 이정철 감독을 보좌해 왔던 손재홍 수석코치가 현대건설로 옮겼고 후임 코치로 2016 리우 여자배구 대표팀 코치였던 김대경 코치가 합류했다. FA에서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가 팀을 떠나고 [[김사니]]가 은퇴했지만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남지연]], [[채선아]]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FA시장에서 [[김수지(배구선수)|김수지]], [[염혜선]]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보상선수중 1명씩 흥국생명, 현대건설로 보내야 한다. 그만큼 손을 많이 써야 한다. 가장 복잡한 보상선수안을 제시해야 하는 팀이지만, 생각보다 간단할 수도 있다. 지금 상황에서 IBK로 받아올 가장 무난한 보상선수는 문정원, 고예림, 하혜진 셋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중. '''IBK는 선택은 고예림이었다.''' 그리고 흥국생명에 대한 FA 보상선수는 비교적 짜기가 쉽다. 왜냐하면 지금 흥국생명은 너무나 거대한 구멍이 존재하기 때문. 그래서 그 약점을 파고들어 의도한 대로 선택을 강제할 상황도 충분히 마련이 되어 있다. 현대건설에 대한 FA 보상선수는 어려울 수 있다. 현대건설은 양철호 前 감독이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백업 층이 상당히 부실해진 상태여서 구멍이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하지만 이다영의 무릎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돌발변수가 발생했다. 그리고 보상선수가 공개되었다. 김유리가 현건으로[* 김유리는 하루만에 한유미(황민경의 보상선수로 GS칼텍스에 지명)와 맞트레이드되어 GS칼텍스로 갔다.], 남지연이 흥국으로 가게 되었고, 대신 도공에서 박정아 보상선수로 고예림을 영입했다. 김미연과 고예림은 불과 1년 만에 다른 팀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레프트 한 자리는 김미연과 고예림이 서로 로테이션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남지연이 빠져나간 것에 대해서는 흥국생명의 전략적 선택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사실 흥국은 김유리를 마음에 둔 듯하다. 그래서 망해봐라 식으로 지른 듯하지만 흥국도 사실상 실패나 다름없고 기은 또한 [[노란]] 1명만으로 역부족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리베로 또한 외부영입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고은을 보호선수로 묶은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건설의 유일한 세터나 다름없는 이다영의 부상으로 정상적 훈련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묶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보호선수에 이고은을 묶지 않고 현대건설에 뺏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지난시즌 주전 센터로 활약한 김유리가 빠져나가면서 김수지의 체력안배를 위해 센터를 트레이드해 오거나, 아니면 유미라 혹은 변지수를 주전으로 올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 당사자는 이번 시즌 직전 엄청난 훈련량을 견뎌내야 하겠지만... ~~안티 2명 빠져나가고 고예림, 변지수라면 아마 팬층 더더욱 늘어날듯~~ 한편, 흥국생명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혜선 영입을 타진 중이라는 기사가 떴고 20일 오마이뉴스 기사로 10일에 팀에 합류했다. 노란과 리베로로 전향한 채선아를 포함해 다시 3인 리베로 체제를 갖추게 되었지만 남지연의 이탈로 리시브성공률 평균이 폭락했다. [[노란]]은 리시브 받은 횟수가 2016-17 시즌 12회에 불과했고 채선아 역시 2015-16 시즌 대비 8%나 감소했다. 김혜선 또한 33%에 그치며 리시브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하고 있다. 하지만 김혜선은 연차는 8년차이지만 흥국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고 김수지가 흥국으로 이적할 당시에도 보상선수 제외되고도 현대건설이 보상선수를 포기했을 정도라면... 그나마 성공률 높은 고예림이 39.4%, 리쉘이 37%인데 리시브에 대한 불안요인을 없애지 못한다면 오히려 어려운 시즌이 될 위험성이 높다. 9월 11일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수원전산여고 출신 라이트/센터 김현지, 2라운드 1순위로 서울 중앙여고 출신 세터 이솔아를 지명했다. 수련선수로 목포여상 출신 센터 이한솔을 지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